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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국프리즘] 시장성 없는 무안공항 국제선 광주공항으로 다시 이전해야
프랑스 AFP통신은 지난해 12월 25일 2007년 황당뉴스 중 하나로 “한국의 지방에 어떤 항공사도 원치 않는 공항이 하나 있다”고 보도했다. 지난해 4월 13일 무안공항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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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마카오 대체 카지노 시장 중국 가까운 제주도 뜬다”
“공항과 항만을 비롯한 기반시설이 훌륭하고 자연환경이 최고인 제주도는 앞으로 카지노와 관광 도시로서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.” 세계적인 카지노 운영업체인 미국의 길만그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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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커버스토리] 몰려오는 벚꽃 물결 일본
한국과 일본은 오랫동안 서로에게 ‘가깝고도 먼’ 나라였다. 지리적으로는 더없이 가깝지만, 역사·정치의 골은 쉬 메워지지 않았다. 하지만 언젠가부터 ‘먼’이란 꼬리표가 떨어지기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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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항공 “7월 국제선 띄울 것”
고영섭 제주항공 사장은 “7월 중순께 일본 또는 중국에 전세기를 띄워 국제선에 취항하겠다”고 24일 밝혔다. 지난달 취임한 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“국내선 취항 2주년을 맞는 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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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안국제공항 점차 활성화
무안국제공항이 취항 노선이 늘어나는 등 점차 활성화되고 있다. 무안국제공항은 지난해 11월 8일 개항 당시 국제선이 중국 상해 1개 노선에 불과했다. 두 달이 지난 현재는 정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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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해 공동어로수역 첫날 남북 의견 차이
남북 국방장관 회담이 27일 평양 송전각 초대소에서 열렸다. 김장수 국방부 장관(左)과 김일철 북측 인민무력부장이 회담장 입구에서 악수하고 있다. 남북 국방장관 회담은 2000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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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제선 승객 해마다 늘지만 일본·미국노선 없는 ‘반쪽’
대구시 지저동 대구국제공항 라운지에서 관광객들이 항공기 탑승 시간을 기다리고 있다. [프리랜서 공정식]19일 오후 5시 대구시 지저동 대구국제공항. 한산하던 공항 라운지에 여행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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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항공 중형 항공기 도입 ‘더 크게’ 국제선 취항 채비 ‘더 멀리’
활주로를 떠나 이륙한 제주항공 Q400기 종. 현재 운항 중인 모델이다. [제주항공 제공]국내 첫 지역항공인 제주항공이 출범 1년여 만에 ‘프리미엄’ 항공사로 변신을 서두르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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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항공, 주력 기종 제트기로 교체
제주항공이 주력 기종을 프로펠러 항공기에서 중단거리용 제트기로 교체하고 보유 대수도 대폭 늘리기로 했다. 이 회사는 내년부터 2013년까지 미 보잉의 B737-800 기종 15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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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Briefing] 제주항공, 제주~평양 노선 운항
제주항공은 12일 제주도민 70명을 태운 특별 전세기가 서해 직항로를 따라 제주~평양을 운행했다고 밝혔다.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의 초청으로 방북한 도민들은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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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전국프리즘] ‘무안’ 이 국제공항 될 수 없는 이유
무안공항은 처음부터 정치적으로 만든 공항이라 잘못 선정됐다. 대통령을 비롯해 장관·정치인들이 몰려와 개항하겠다고 하지만 국제공항에 대해 전혀 모르고 하는 말이다. 공항 전문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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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상길 제주항공 사장 "제트기 추가 도입"
주상길(사진) 제주항공 사장은 수년 뒤 국제선 취항을 할 수 있게 규제를 풀어 달라고 31일 정부에 요청했다. 그는 이날 제주항공 취항 1주년을 기념해 김포공항에서 기자 간담회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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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코러스FTA] 'FTA 드라마' 협상 타진에서 타결까지
10개월에 걸친 한.미 FTA 협상 드라마가 종착역에 도착했다. 김종훈 한국 측 수석대표는 "양국이 수많은 '깔딱고개'를 넘어 결국 타결에 합의했다"고 말했다. 그의 협상 파트너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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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피 말리는 통상협상 우린 전생에 검투사"
2004년 11월 칠레 산티아고. 이곳에서는 아시아.태평양경제협력체(APEC) 통상장관회의가 열리고 있었다. 이와는 별도로 열린 한.미 통상장관회담. 당시 로버트 졸릭 미 무역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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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입경제] "비행기 통째로 빌려드립니다"
제주항공이 19일부터 김포~제주, 김포~양양 노선의 정기편 항공기 좌석(74석)을 한 사람에게 몽땅 판매하는 '특별한 당신을 위하여' 상품을 내놓는다고 15일 밝혔다. 단체 여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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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용준, 4000여 日팬 위해마술쇼선보인다
'원조 한류스타' 배용준이 29일 자신을 보기 위해 찾아온 4000여 일본 팬들을 위해 깜짝 마술쇼를 선보일 계획이다. 이날 오전10시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년 3월10일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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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욘사마덕분에" 비수기 제주도 '관광 특수'
한류 스타 배용준이 11월의 제주도에 때 아닌 관광 특수를 이끌고 있다. 배용준은 오는 29일 한류 홍보대사 자격으로 제주도에서 열리는 '한류 엑스포' 개막식에 참석한다. 1년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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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런 사장 보셨나요? 직원 1200명에 승용차 지급
바이엘 헬스케어 차이나 이희열 사장최근 며칠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는 중국인으로 넘쳐났다. 12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'2006 바이엘 차이나 콘퍼런스'에 참석하기 위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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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중일 항공 자유화] 동북아 하늘 길 활짝 열린다
한·중·일 세 나라는 하늘의 자유무역협정(FTA)이랄 수 있는 ‘항공 자유화(OPEN SKY)’ 논의를 시작했다. 특히 항공 자유화에 적극적인 한·중 두 나라는 한국의 모든 지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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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셸 위 자가용 비행기로 온다
타이거 우즈처럼, 미셸 위(17.한국이름 위성미)도 자가용 비행기를 타고 온다. 미셸 위는 5월4일 시작되는 SK텔레콤 오픈 출전차 29일 한국을 방문한다. 대회 진행을 맡은 세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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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2월 남북 적십자회담 이산가족 서신교환 논의키로
남북한은 내년 2월 적십자회담을 열어 이산가족 서신교환 등 인도적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. 또 같은 달 이산가족 화상상봉을 실시하고 3월 말에는 금강산에서 13차 이산가족 상봉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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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"대통령 할아버지가 타던 비행기래"
대한항공 어린이항공단원들이 24일 제주시 정석비행장 조종사 훈련원을 찾았다. 단원들이 1961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미국 방문 때 사용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대통령 전세기인 '콘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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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용필 "평양 공연 꿈 10여년 만에 이뤄"
▶ 22일 오후 3시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조용필씨가 꽃다발을 받고 있다. [SBS 제공] "북한 공연 얘기는 1990년대부터 나왔는데, 드디어 오게 됐네요." 23일 개최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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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막 내린 8·15 통일 축전] 북 잇단 파격 행보 … 정말 변했나
▶ 11:00 국회 방문 16일 국회를 방문한 북측 대표단 김기남 단장(右)이 임동옥 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과 대화하고 있다. [연합뉴스]▶ 14:00 ‘시련과 전진’전 찾아